우체국 등기 요금 최신안내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체국 등기 요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요즘은 이메일로 편지를 많이 보내는 시대이지만 편지 이외에도 

등기나 소포 등을 상대방에게 부치기 위해 우체국을 많이 방문하는데요.

예전에는 우정총국의 이름으로 설립되서 역참제로 이루어지다가 

전근대적인 통신업무가 사라지면서 오늘날의 근대적우편제도가 

실시되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오늘날의 우체국은 단순히 우편 및 체신 업무만 수행해내는 것이 아니라

금융사업도 하고 있습니다. 예금 및 적금, 대출, 카드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도

취급할 뿐 아니라 공과금 수납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지방에서 나오는 특산품을 가정으로 직접 보내주는 

우편주문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니 우체국의 활용도가 

날로 다양해지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우체국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르시는 것 중 하나가 

바로 우편업무이실 겁니다. 지금부터 우편업무를 이용할 시 

소요되는 비용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배송조회 및 택배예약, 상자규격 및 요금 등 우체국에 관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털사이트에 우체국택배를 검색하시면 맨위에서 

홈페이지를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연두색 네모칸을 참고해주세요)



위 화면은 홈페이지에 처음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저희는 우편업무에 대한 요금을 알기 위해 들어왔으니 

오른쪽 상단에 있는 카테고리 중 요금안내 카테고리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클릭하시면 바로 요금 안내 창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먼저 우체국택배(방문접수)를 알아보겠습니다.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우체국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접수를 대신 해주는 서비스인데요.

요즘은 우체국에 직접 가기보다는 방문접수를 함으로써 시간을 

절약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 구분이 되고 2kg(60cm) 부터 30kg(160cm)까지 

5가지 종류가 있네요. 동일지역 최소 기본이 4000원부터 9500원까지인 반면

제주같은 경우(익일 배달) 6500원부터 130000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음은 소포우편입니다.(창구접수를 의미)

우체국이 집과 가까이 있거나 밖에 업무를 보실 때 잠깐 들리기 쉬운 

거리라면 직접 우체국으로 방문하셔서 창구에서 접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등기소포(익일배달)과 일반소포(D+3)으로 구분이 되어있네요.

급하게 무엇을 보내야 될 것이 있다는 분들은 익일배달을 

이용하시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겠죠??



우체국 등기를 이용하실 때 알아두셔야 할 사항들입니다.

우체국택배의 경우 접수한 다음날을 기점으로 배달이 시작되고,

제주의 경우 접수를 마치고 이틀이 지난 뒤에 배달이 시작됩니다.


일반소포의 경우 다음날부터 3일 이내로 해당 주소로 배달이 되며, 

등기와 달리 추적이 되지 않으므로 분실 시에는 배상이 안됩니다.

중량은 앞서 보신거와 같이 30KG 이하이며, 최대 길이는 100cm 이내여야 합니다.



동일지역의 범위는 위의 그림과 같습니다. 

서울과 인천, 경기가 동일지역으로 간주되고 

그 외 지역들은 색깔별로 구분되어 있습니다.



당일특급을 이용하실 경우 부가이용 수수료를 내셔야합니다. 

당일특급 2000원 + 착불소포 500원


할인율은 표와 같지만 만약 이용자가 월 100개 이상의 소포를 발송하시는 경우라면

우체국과 직접 협의를 한 뒤에 개인적으로 계약요금을 적용받으실 수 있습니다.


미리 해당되는 가격을 확인해보시고 가시면 준비하는 데에 

좀 더 편하게 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됩니다.

위의 정보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상으로 우체국 등기 요금 최신안내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