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나 음료를 먹으려고 세라젬 옥길 카페에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포스팅을 올려봅니다.

 

저는 카페를 생각하고 들어갔지만 세라젬 카페는

음료 + 기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옥길 지점을 다녀왔었습니다.

찾아보니 전국에 세라젬 카페가 500개가 넘는다고 하네요. 

옥길에서 처음보긴 했는데 전국에 많이 있는게 신기하네요.

 

 

음료 가격은 대략 5~6천원 정도였고 음료를 결제하면

영수증과 함께 제품 기계 체험을 할건지 물어봅니다.

 

저는 지인과 가장 최신 모델인 V6를 체험하기로 결정했고

대략 40분정도 스트레칭 모드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작년 8월에 새로 V6가 출시되었고

다양한 기능이 보이긴합니다. 

미국 FDA 승인까지 받았다는데 

엄청 의료적인 느낌까지는 못받았습니다.

 

 

이렇게 다리에 마사지기를 착용한뒤에 누워서 40분정도 

받았는데 나름 편안했고 음료는 마사지 이후에 매장에서 먹거나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음료 + 40분 마사지가 5천원정도 하니 엄청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는 스트레칭 모드로 가볍게 했었는데 다음에 가게되면

다른 모드도 체험해봐야겠습니다. 이런 서비스는 꼭 해보시는걸 추천합니다.